명절이나 생일 때 오가는 상품권들 보면, 바로 쓰는 분도 있고 아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는 분도 있더라고요. 저는 왠지 아깝다는 생각에 미루는 쪽인데, 그러다 보면 몇 달이 훌쩍 지나가요.
근데 문득 궁금한 게, 이렇게 묵혀두는 동안 가맹점이 바뀌거나 쓸 수 있는 곳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을까요? 유효기간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 외에 조용히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지는 잘 몰라서요.
다들 받은 건 되도록 빨리 쓰는 편이신가요, 아니면 저처럼 묵혀두시나요? 오래 두셨다가 난감했던 경험 있으면 듣고 싶습니다.
댓글 2
- 봄날의커피
뒷면이나 발행사 공지에 가맹점 변경 안내가 있는 경우도 있던데, 이건 발행사마다 다를 것 같네요. 유효기간 외에 가맹점이 조용히 빠지는 일이 실제로 얼마나 흔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.
- 따뜻한겨울
저도 아껴두는 쪽이라 서랍에서 한참 잠자는 경우가 많은데, 말씀하신 것처럼 유효기간 말고도 가맹점 목록이 조용히 바뀌는 일은 있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. 매장이 문을 닫거나 제휴가 끝나면 쓸 수 있는 곳이 줄어드는 식인데, 이건 발행사마다 정책이 달라서 단정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. 가끔 발행사 안내 페이지에서 사용처를 한 번씩 확인해두면 마음이 좀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.